성질은 한번에 내지 말고 12개월 무이자로 조금씩 내고 °°°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 할것 °°°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금만 °°°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해서라도 마음껏 쓰고 °°°
은혜는 대출 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것 °°°
의심은 단기 매도로 처분하고 °°°
아픔은 실손보험으로 처리하고 °°
행복은 언제든 입 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것 °°°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