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집에서 아이만 키우다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저의 마음을 알고 창업을 준비해보라고 하더라고요 ^^ 빨리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어떤 아이템으로 할까 고민을 해봤어요 평소에 좋아하고! 관심이 있던 분야를 생각해봤어요. 역시나.. 먹는게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ㅋㅋ 가장 자주 가는 곳이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 아침 겸 점심으로 친한 언니랑 맛있는 브런치카페를 찾아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는거 였어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끼가 가능하고, 편안하게 언니와 고민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어서 저희의 아지트였지요 ㅎㅎ 언니와 얘기를 해보았더니~ 식품영양과를 전공해서 언니도 먹는 분야로 생각했는데 브런치카페창업이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 역시 우린 일심동체!! 그런데 개인이 하는 브런치카페보다는 프랜차이즈카페가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기억이 있고 둘 다 음식은 잘하지만 아무래도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거라서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카페창업을 해보려고 해요~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