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16-08-09 01:35:53 | 조회수: 6085 | 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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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를 나무랄데 없는 멋진영웅이라 생각들을 해요손에서 멋진 거미줄을 쏘으며 빌딩숲을가로지르며 나의 모습을 한껏더 뽐내요하지만 사실은 거미줄이 나의 똥꼬에서 발사되는 거미라는것을 사람들이 망각하는게 얼마나다행인지 몰라요.오늘도 똥꼬에서 나오는 거미줄을 손에서 나가듯감추며 빌딩숲을 헤집고 다녀요.
모지 이 오묘함. 그동안 속은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