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류도매시 가격

보통 외국맥주/양주의 매입가는 판매가의 30~40%정도되구요. 칵테일 재료의 경우는 15%~20%정도 보시면 됩니다. (판매가를 어떻게 책정을 하느냐에따라 다르기는 하지요)

통상 고급 바의 경우는 25%원가율을 가지고 있고, 대중적인 바의 경우는 40%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인테리어 비용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20만원에서 180만원정도 수준인데요. 더낮게 하기도 하고 더 비싸게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평당 130만원선이 평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타일에 따라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므로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3. 주류산업의 PLC곡선

일반적으로 제품은 수명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실제 주류산업은 PLC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고지순한 세월동안 변하지 않는 것이 술과의 인연인데요.

주류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으며 변형이 되는 상황이지 성장을 하고 성숙단계에서 쇠퇴기가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산업자체는 지속적으로 확장하는데 그산업 안에 있는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수명이라는 것이 약간은 존재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가령 오래전에는 스텐드바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스타일이 거의 없어진 상태이고 보이지도 않으며, 웨스턴 바라는 스타일도 80년대에서 부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다가 호프집으로 약간의 변형이 되었습니다.

칵테일바라는 곳 또한 지금은 대중적 확장을 가기도 전에 개별 아이템화 되어서 일반 펍으로 흡수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주류 산업은 변형과 성장을 동시에 가지면서 크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