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상처난 승용차 |
작성자 |
미인☆
| 작성일: 2016-03-07 13:05:11 | 조회수: 2738 | 댓글: 0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를 때렸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변상을 받아야겠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에 바로 올려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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