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16-03-02 20:42:25 | 조회수: 2697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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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한상복 <배려> 중에서/김보라 옮김 -
배려는 언제나 감동을 넘치게 합니다!- 남을 위한 배려! 해보시지요^^ -
출처: 사랑밭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