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네요...^^ 

극소 자금으로 할수있는 외식업 Test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2~3개월 후 공유하겠습니다.ㅎㅎㅎ 

오늘의 너스레 주제는.... 

 

[식당개업_개업일 선정] 

활기찬 개업 분위기가 운명을 결정한다!!!

개업식은 해당상권에 공개적으로 입소문을 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행사이다. 따라서 주변 이웃상가에서도  

이 날만은 웬만하면 양해하여 주는 것이 묵시적 예의이다. 

아울러, 주변 상가에도 향후 친목도모를 위하여 자연스럽게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기도 하다. 

그럼,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 개업 떡이나 작은 기념품(수건, 우산…등 일상용품)을  

  제일 먼저 이웃 상가를 정해진 지역에 가가호호 최대한  

  빠트리지 말고 방문하여 당분간 조금 소란하더라도 양해  

  바란다는 말을 꼭 하도록 한다 

   - 개업 일자의 선택  

  

대부분 계획된 일정보다는 추가 공사등으로 인하여  

늘어지는 것이 다반사이므로 이 기간을 사전에 고려해야  

개업 당일 우왕좌왕 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아무래도 월말보다는 여유가 있는 월초를 선택한다. 

     명절 직전과 이틀 이상의 연휴 첫날은 피해야 한다. 

    - 개업 요일의 선택 

      주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만  황금연휴 직전과

      이틀 이상의 연휴 첫날은 피해야 한다 

    - 일기예보를 통한  날씨의 사전 체크 

    - 주변 주 고객 움직임 및 동향 고려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상권이거나 대학가의 경우

       시험, 방학, 축제등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 주택가 혹은 직장 밀집지역 상권의 경우 가족모임,  

     모임회식이 많은 금요일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