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체인이 아니면 주류대출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브랜드 체인의 경우 자체적인 여신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류대출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있습니다.
- 주류대출을 활용하여 창업을 한다는 것은 유용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좀더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주류대출을 하게 되면 약정을 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3년정도를 약정하게됩니다.
그 내용의 핵심은 약정기간 동안 다른 주류도매상과의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실제 이것때문에 많은 분쟁이 있기도 한데요. 서비스나 가격등에 대한 불만 때문에 해지를 하고 싶어도 위약금이 크기때문에 쉽게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 또한 해당 점포의 매출예측상황에 따라 주류대출의 규모가 정해지는데요. 현재의 20평내외에서는 3천만원 정도 대출해주는 곳은 거의 없을 뿐더러 대출을 해 주더라도 실제 매월 값아야 하는 금액이 크기때문에 권장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