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식당 주인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1)
작성자
산너머자객

| 작성일: 2015-11-24 17:46:00 | 조회수: 3539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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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의... 

 

1. 아침마다 가게에 들어 서 면서 오늘하루도 즐겁게 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마음 속으로 기도를 해 봅시다. 

 

 

2. 세상에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와 다르고, 맞지 않는다고 그 사람 때문에 기분 상해하고 찌프리지 맙시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웃는 얼굴로 대하면 상대방 역시 그렇게 대 할 것 입니다. 

 

 

3. 가게에서 서로 다툰다는 것은 직장생활을 그만하겠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싸우고 큰 소리 나는 순간. 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당사자 모두 그만 두는 것을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직장을 교회 다니는 것처럼 신성 시 해 주십시오) 

 

 

4. 상대방 탓만 하지 마세요. 그 사람 또한 나를 탓 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먼저 생각하세요.  

 

   상대방 때문에 내가 기분 나쁘고 얼굴 붉히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결국, 나만 늙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즐겁습니다. 

 

 

5. 만약, 직장이 싫고, 불만족 스럽다면 먼저 스스로를 돌이켜 보세요.

   

   직장은 나에게 일을 주었고, 행복한 곳, 기쁜 곳, 특히 돈을 버는 곳으로 

  

   생각하며  항상 감사의 장소로 생각해 주십시오. 

 

   그래도 마음에 불만이 생긴다면 적성에 맞는 다른 곳을 찾으십시오.

 

 

6. 근무시간 중에 쉬는 시간이 있지만, 바쁜땐(,,일등) 쉬는 시간을 지키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때 같이 일하는 사람과 서로 양해 하에 눈치 껏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쉬세요.

 

    자칫 잘못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서로 양해를 꼭 구합시다. 

 

 

7. 기본이 되는 고객 서비스의 가장 첫 번째는 소리입니다. 

 

   소리는 사람을 기쁘게도 나쁘게도 하는 요인입니다.  

 

   - 커서 듣기 좋은 소리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 듣기 싫은소리 

     

     “설거지 그릇소리”, “철판 닦는 소리”, “다투는 소리”, “짜증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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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개
  • 산너머자객 2015-11-24 17:52:17 댓글지우기

    주방 벽에 뭍어있는 글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사장님의 부드럽고 완곡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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