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이 느껴지는 글들이시네요.

말씀 중에 하셨던..

"요즘 파스타 집에서도 워낙 인터넷에 좋은 레시피들이 많아 잘 따라만하면 맛좋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데요..저도 집에서도 그렇고 호텔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했던지라 기본적인 파스타는 만들어서 팔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까페겸 레스토랑을 창업하면서 피자 파스타를 메뉴에 넣고 준비하고있는데 정말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팔고싶으나 그게 잘 안되네요. 참 고민입니다."

이 부분을 보니, 오너 쉐프로서는 안타깝게도 어려우실듯 하네요.

오너 쉐프는 말 그대로, 자신만의 맛에 자신이 있어 자신의 스타일의 음식을 좋아 할것 같은 사람들을 위해 매장을 오픈하는것입니다.

허니, 본인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오픈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는 자신감과 여러 테스트에서 확고한 확신이 안정적인 매장을 만들어 주죠.

일단, 시작을 준비 하고 계시니 어쩔수 없지만서도.

잘하는 쉐프를 구하시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인테리어만은 남들못지 않은 본인만의 인테리어로써 독특한 자기세계를 만들어 주셔야 하겠죠.

쉐프를 통해 오픈을 하고,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시니 확신이 드는 컨셉으로 다시 오픈하기전까지 배움의 길을 걸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고객들이 환영해 주지 않습니다.

유명한 매장들을 돌아 다녀 보시고, 한가지~두가지 정도만 따라 오픈은 하세요. 너무 이것저것 했다가는 더 어려워 질수 있으니까요. 오픈중에 님께선 이태리 학원이라던가, 잘나가는 매장에 알바라도 청하여 배우시는것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현지에서 배우고 오신 분들이 많아 어설프게 따라만 했다가는 더욱 난감한 세월을 보내실수 있답니다.

노력의 세월은 배반 하지 않습니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