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 말로 최고의 개소리에요. 첨부터 어쨋든 평타는 칠수 있고 최소한 본전은 찾을수 있는 사업 나와바리 정도는 되야. 권해주거나 경험상 해봐라가 옳바른것이지. 택도 없는걸 젊으니까 경험상 실패라도 해보라고 권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제가 여기서 개뻘글 싸지르며 10% 성공확률도 안되는걸 고작 몇백만원 이라도 날리지 말라고 말리는게 좋은걸까요? 그 낮은 확률의 사업을 젊으니까 경험상 말아먹어도 보라고 전재산 날리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경험상 좌절과 실패를 맛보면 이후로는 성공 할꺼라는 착각을 하나 본데요. 멍청한 놈들은 또 안되요. 제가 이 바닥에서 그런 꼬맹이들 많이 봤어요. 당장 돈 몇백만원으로 쇼핑몰 열어서 그 창업비용의 60~70%이상을 카메라 쳐사고 스트로브 쳐사고 사무실 구하고 명함에 사장이라고 시원하게 뽑아서 친구들한테 사장 자랑놀이 시작하거든요. 안되요. 멍청하거든요. 자기는 특별한줄 알고 남들보다 옷잘입고 트렌드에 밝고 패션센스 쩔고 성공할줄 아는거에요. 다른 기업에 CM이나 MD로 이력서 부터 까이고 취직도 못할놈들이 가장 크게 하는 착각이에요. 이미 포화에 포화를 거쳐 거대자본이 바닥을 움켜쥐고 있는데 아직도 10년전 생각으로 쇼핑몰 창업이니 뭐니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