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흡연자로서 이해안되는 한가지 (1) |
작성자 |
작은토끼
| 작성일: 2015-01-21 16:58:06 | 조회수: 2530 | 댓글: 1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예... 저는 흡연자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지는 않습니다... 흡연구역 찾아서 담배피고요 흡연구역이 없고 공원이나 이런 전체 금연구역에서는 안핍니다 혹시나 흡연구역이 없고 전체가 금연구역이 아닌곳에서는 최대한 담배연기가 다른 사람에게 안 가도록 노력합니다 저도 비흡연자일때는 담배연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핍니다. 그런데 왜 비흡연자분들중에 흡연구역에까지 와서 있으면서 담배연기가 자기쪽까지 가면 흡연자를 범죄자 보듯이 하시는거죠? 싫어하시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흡연구역이라고 담배를 펴되 되는 장소까지 와서 그러시는 거죠? 물론 간혹 매너없이 아무데서나 담배를 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시는 분도 있지만 분명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는데 그러실 필요는 없자나요. 뭐 ... 그냥 요즘 흡연구역에 앉아 계시면서 흡연자들을 보며 인상을 찟푸리는 분을 봐와서 그냥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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