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카레국의 터프보이
작성자
ally20

| 작성일: 2014-12-22 23:50:49 | 조회수: 2327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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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10살짜리 소년이 이마에 코코넛을 올려놓고 야구방망이로 깨는 차력시범을 보였다. 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년이 크리켓을 즐기지만 맨프릿 싱은 야구방망이로 이마 위에 놓인 코코넛을 깨거나 온 몸으로 형광등을 깨는 차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형광등이 자신의 가슴팍을 칠 때는 유리 파편이 눈 주위에 꽂혀 자칫 실명위기도 있었지만 얼굴에 미소를 보이는 여유를 보였다.

맨프릿은 인도의 전통무예인 가트카의 세계 최연소 챔피언이다. 그는 칼과 못이 박힌 몽둥이로 몸을 단련하거나 차를 뛰어넘는 극단적인 묘기를 선보이는 무술그룹의 일원이다. 또한 매일 학교에서 돌아온 후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력을 쌓기 위해 맹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가 힘든 훈련을 하는 것이 위험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코코넛 깨기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며 “칼을 갖고 노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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