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바보가 결혼을했다
작성자
바보

| 작성일: 2018-07-02 15:38:01 | 조회수: 2593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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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을 어떻게 해야 할지몰라,
형에게 전화를 했다.

"형 어떻게 해야돼?"
"뭘 어떻해, 우선 씻어"

바보는 형이 시키는 대로 씻었다.

"형, 다 씻었는데?"
"그럼 불꺼"

"형, 불 껐어"
"그럼 침대로 가"

바보는 어둠속을 더듬으며 침대를 찾다가
넘어져 침대 모서리에 코를 박았다.

"형, 박았더니 피가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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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잘했어!
이제 전화 끊고
하던대로 계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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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밤,
바보의
코는
완전히



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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