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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2018-03-15 04:53 | 3187
아무나 성공하나? 스펙보다 유머력 !!
링컨의 유머 1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하루는 링컨의 어린 두 아들이 싸움을 했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이웃집 아주머니가 무슨 큰일이라도 벌어진 줄 알고 달려와서 물었다.
"아니, 집안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습니까?"
그러자 링컨은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대답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뿐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데요?"
"네, 제가 도넛 세 개를 사왔는데, 두 아들 녀석이 서로 자기가 두 개를 먹겠다고 야단이지 뭡니까. 그래서 일어난 싸움입니다. 제가 하나를 먹어 치우면 문제는 간단하니까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처칠의 유머 1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유머 사례를 남긴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다.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면서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 왈.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자네는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 같아. 걱정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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