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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rigirl 2015-02-11 20:09:40

  주인이 주방을 몰라서는 운영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릅니다.
  특히 중국집이나 일식집등 다년간의 경험이 있어야하는업종은 특히 주방장의 의견이
  상당히 센편입니다. 주인이 주방을 모를경우 주방장이 전날 술먹고 늦게 나와도
  말도 못하고 속만 썩이기 일쑤입니다.
  주방장만큼의 조리실력을 없더라도 주방이 빵구났을때 대처할수 있을만한 능력은
  최소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맹점 형식으로 오픈한다면 주방에 문제가 생겼을때 본사에서 인력을
  파견해줄 수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맛의 전수의 개념일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가맹계약서를 싸고 메뉴얼을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서울에서 장사가 잘되니 내 노하우를 가르쳐 주겠다 정도...
  친분으로 장사를 시작하여 큰 돈 들이지 않고 많은 도움을 받을수도 있을것이고..
  친분믿고 시작했다가 큰 실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 svdsdvsd 2020-08-27 0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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