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피자스쿨 창업을 하고싶은데 현재 종사하시는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비슷한
창업을 하시는 분들 의견도 존중하겠습니다. 내년에 4월에 결혼하고 결혼식하고
난다음퇴직후 시작해보려합니다. 현재 저와 아내에 월급은 합쳐서 500 정도되며 저금은 월 250정도 하고있습니다. 하려는 이유는
부부가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많고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도 안좋아졌습니다. 밖에 나가면 더 지옥입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하는 말이지만
그걸 더 넘어서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니 진심어린 의견 바랄께요. 저는 롯데리아에서 남자 4명몫을 혼자 오래일한만큼 음식 만드는데 손이
빠릅니다. 전라북도 전주에 입점했으면 하고 이유는 살았던곳이라 환경을 제일 잘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