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의 댓글

• wgiad 2015-08-15 0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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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세 등이 높은데다가 주점 관례상 시가의 3배를 술값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양주를 수입해 오면 주류관련 세금이 110~130%가 붙습니다. 물류비용 부대비용 마진까지 더해지면 만원짜리가 4만원 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게 업소에 가면 12만원까지 치솟을거란걸 아시겠죠. 그래서 진짜를 팔기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제조단가가 낮은 가짜양주를 만들어 진짜와 같은 값을 받는겁니다. 이는 소매나 도매보다 3배의 관례가 적용되는 주류 업소에서 많이 행해지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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